제이크는 자식의 수명을 빼앗는 능력이 있으나, 제이크는 자식들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으니 그 능력을 쓸 이유는 없다. 그런데 퍼른이 사라진 후 핀 검이 다시 생겼고, 제작진이 그 안에 (퍼른이었던)핀이 살아 있다고 밝혔으니, 살아있긴 하다. 애초에 환생도 자주 했다고 하니까 또 무언가로 환생했을지도?
"라고 말하는데 이는 전술했듯 리치가 골브처럼 '혼돈'을 바라는 존재이기에, 리치가 골브의 추종자이기에 이런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핀과 제이크 극장판 어드벤처타임:비밀의 아일랜드.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크게 어필하는 애니메이션인데 극장판에서도 그 특유의 느낌을 여실히 드러낸다.
"보잘것 없이 생긴 핀의 첫 번째 검 스칼렛" "어드벤쳐타임 검 실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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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처음으로 핀이 들고 있었던 검이 이 검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핀의 무기들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핀과 제이크가 핫도그 공주의 핫도그 기사들을 구출하기 위해 들어간 미궁 탐험을 클리어한 보상으로 획득했다. 주인의 명령을 따르는 전투기계라고 스스로 부르며 과거에 뭘한 건지 고대의 존재라는 대런과도 서로 아는 사이다. 상아 대신 샷건 비슷한 게 달려있고 다리에 로켓이라도 타임핀 달려 있는지 날 수 있고 코에 있는 구슬에서 레이져를 발사한다.
어쩌면 그동안 영웅의 교과서인줄 알았던 마도서 엔카리디언을 자주 읽어서 그럴지도.
그런데 나중에 제이크 앞에 선 그림자를 보면 오른팔의 그림자가 멀쩡히 비친다. 어탐에서 흔히 일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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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론 진정한 의미가 나오라면 애니 속 에피소드를 보면 알게 되겠지만 말이다⋯.